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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신선식품 고공행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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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1/04/02 [17:01]

 
3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비 1.8% 상승은 물가통계생산 기준년도인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물가가 비상이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1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3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18(2015년=100)로 전월대비 0.2%, 작년 동월 대비 1.8% 올랐다.
3월중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8.17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3% , 전년동월대비 3.0% 각각 상승했고, 서비스는 전월대비 0.0% 보합,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축수산물이 AI와 지난해 작황부진으로 크게 오른데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의 오름폭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품목성질별지수를 보면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2%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4.2% 상승한 것으로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1.0% 각각 상승했는데 서비스분야는 전월대비 0.0% 보합,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다.
소비자들의 식탁과 밀접한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도 전월대비 2.2%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5.2% 상승해 높은 수준이 지속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등락품목을 보면 휘발유(3.4), 사립대학교납입금(6.8), 경유(3.9), 빵(6.2), 구내식당식사비(2.6), 파(10.2), 배추(19.3), 자동차용LPG(6.0), 양파(8.2), 귤(6.1), 떡(4.7), 달걀(3.0), 마늘(5.9), 사과(1.3), 고등학생학원비(0.5), 어묵(5.1), 세탁세제(3.5), 국산쇠고기(0.6), 토마토(2.9) 등이 상승했다.
반면 고등학교납입금(-100.0), 오이(-16.6), 버섯(-14.2), 상추(-22.6), 호박(-15.7), 시금치(-27.8), 부추(-34.8), 유치원납입금(-13.5), 풋고추(-11.2), 무(-16.2), 깻잎(-24.1), 치약(-13.1), 수입쇠고기(-2.1), 미용료(-0.8), 주스(-3.7), 돼지고기(-0.4), 오렌지(-3.3) 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2%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5.2% 상승했는데 신선어개류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7%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신선채소류는 전월대비 2.8%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6.8% 상승, 신선과실류도 전월대비 2.4% 하락, 전년동월대비 26.9% 상승해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황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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