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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혁신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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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1/01/26 [17:26]

 

전주대 지역혁신센터(센터장 한동숭)는 지난 25일부터 26까지 온라인으로 지역혁신센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센터 성과 발표회는 2020년에 진행됐던 리빙랩 프로젝트, 해외 협력 리빙랩, 소설벤처 프로젝트, 코워킹 창업 동아리 활동의 최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이다.

 

외부 현장 전문가 장우철 전북노인일자리 센터장, 김인순 공간문화로 대표, 장걸 前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강성욱 前전주푸드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하며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총 4개 주제에서 17개 팀이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첫 번째 주제 '사회 문제의 인식 개선'에서는 'RAW팀'과 '순덕, 한아름팀'이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문제와 치매 인식 개선 영상을 제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실험실팀'은 다문화 어린이의 한국 정착을 위해 전라북도 다문화가정 프로그램을 파악하고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문화 전통놀이키트를 개발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대학 내 문제를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다. '강아지팀'은 학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여 소셜가든에 대학에서 하루 동안 나오는 플라스틱 양을 전시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강태공팀'은 비대면 수업 질 향상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고 '돈까스팀'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알바생 전용 방호복을 디자인해 제작-패키징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똑땅해팀'은 학내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중고거래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세 번째 주제,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서는 '온투게더팀'이 소규모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홍보채널 개설 및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도왔고, 'JUFF팀'은 전주지역 청년 영화제를 기획하여 약 10편의 청년 영화를 2회에 걸쳐 상영했다. 'Fir-Fighter팀'은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태권도 시범 작품과 공연 콘텐츠를 융합하여 공익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쏘아 메이커스'는 멸종 위기 동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반달가슴곰을 캐릭터화해 굿즈로 제작했다.

 

마지막 주제에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시도됐던 다양한 모델들이 논의됐다.

 

전주대 한동숭 지역혁신센터장은 “코로나19의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교수,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수행했던 리빙랩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라며, “지역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리빙랩 방법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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