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도내에서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순창 A 확진자는 순창군 요양병원 입원자로 주기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 B 확진자는 남원 모병원 간호조무사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 C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산 추가 2명은 주한미군과 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00명으로 늘었다.
/이대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