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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석 도의원 “도도동 이전, 항공기 운항 심각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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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1/01/18 [17:36]

 

전북도의회 황영석의원(김제1 사진)이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주대대와 통합예비군훈련대대 이전계획을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황 의원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은 지난 15일 전주대대 이전반대 항공대대 소음피해 김제·익산 비대위(이하 비대위)에 참석해“전주시가 전주대대와 통합예비군훈련대대까지 도도동 일대로 이전하려 한다”면서 “이럴 경우 평지 사격장 3~4면 신설과 사격훈련으로 주민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고 주야간 사격 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는 등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취소를 요구했다.

 

특히“예비군은 정규군보다 상대적으로 군 규율이 낮을 수밖에 없어 총기 실사거리 등 각종 돌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항공대대와 최소 4-5km 이상 떨어져 배치하는 것이 항공대대 및 군의 안전 확보와 정상적인 훈련에 유리하다고”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당초 국방부가 최적지로 선택한 화전동 대신 김제시와 익산시 접경지역인 도도동 일대에 이전하려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국방사업을 전주시 편의대로 좌지우지하는 것이라”며 “국방 행정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주민의 안전과 항공대대까지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전주시의 이기적이고 몰염치한 행정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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