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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힐링쉼터 ‘테마가 있는 숲’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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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12/01 [16:31]

 

익산시가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한 ‘테마가 있는 숲’ 조성이 마무리 됐다.

시는 농촌마을 주변에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 쉼터를 제공하는 테마가 있는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2억원을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입됐으며 총 4개의 테마로 추진됐다.

조성된 숲은 △문화가 있는 숲(황등, 여산, 웅포) △봉개산 티백숲(춘포) △북부권 공익숲(함열) △산림문화체험 경관숲(웅포) 등이다.

 

테마별로 살펴보면 황등, 여산, 웅포면에 조성된‘문화가 있는 숲’은 생활권 주변과 관광지에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있는 자작나무, 서부해당화, 은목서, 동백 등 5,000주가 식재됐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예쁜 단풍이 지는 수종으로 누구라도 공간을 이용하면서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봉개산 티백 숲’은 춘포면 화평마을의 배산인 봉개산 일원에 조성됐다.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병한 위치에 숲을 복원하고 휴게시설 설치해 주민들의 휴양공간을 조성했다.

티백(Tree-Back, Bag) 숲은 봉개산이 과거의 울창했던 숲으로 돌아감(Back)과 미래(숲, 꽃, 즐거움 등)를 담아냄(Bag)을 의미한다.

 

정상부 팔각정을 포함한 편의시설(파고라, 체육시설 등)과 야자매트 산책로 1km 구간 등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이 사라진 빈자리에는 함박꽃나무, 애기동백나무 등 6,000주를 식재해 아기자기한 꽃나무들로 채워 넣어 주민들의 휴식과 명상 공간으로 조성했다.

 

‘북부권 공익 숲’은 북부청사 인근 1.5km 구간 중앙분리대 4곳에 화살나무 6,000주를 식재해 익산대로 통행 운전자에게 다양한 경관을 제공한다.

‘산림문화체험 경관숲’은 산림문화 교육?체험시설 주변에 이팝나무 200주를 식재해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숲 조성으로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맑은 공기.시민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고 전했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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