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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수해 가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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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11/18 [17:34]

 

전북도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남원시 송동면 동양마을에서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50여 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도 총괄 건축가 윤충열 교수(원광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학생과 지역건축가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봉사단은 남원시 송동면에서 추천한 동양마을 4가구를 대상으로 침수 후 변형된 구조체·마감재, 창호 등에 대한 개보수 작업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도 총괄 건축가인 윤충열 단장은“수해를 입고 힘드실 때 바로 작업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코로나와 학교 개강 등으로 늦어진 점은 안타깝지만 큰 탈 없이 동절기 이전에 예정했던 작업을 완료해 다행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 노형수주택건축과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손길이 모여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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