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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 정책 예산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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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10/29 [17:39]

 

“전북 성장률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하위권에 머물러 타지역에 비해 소외받고 있다는 얘기가 항상 나오고 있다”며“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정책과 예산을 챙기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오후 전북을 방문해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과 예산 정책협의회 앞선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국민의 힘은 더이상 발목잡는 정당이 아니라 친호남, 친전북 정당이 되겠고 민주당과 치열하게 정책경쟁을 하고 전북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과감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남원 국립공공의대설립과 관련해 의료계의 반대가 있었지만 계획안이 다시 나오면 국민의힘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서도“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연금공단도 전주에 내려온 것이라”면서“정부가 전주에 제3금융중심지를 지정하려고 했기 때문에 논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북출신인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은“민주당과 치열하게 정책경쟁을 하고 전북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과감하게 협력하겠다”며“서남대 폐교에 따른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전북지역 공공의료 서비스를 다할 수 있도록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법 제정, 전북혁신도시에 제3금융중심지를 지정하는 문제도 당내 의견수렴을 통해 조속히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과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한 ‘전북동행 국회의원단’소속 20여명 의원들은 이날 오후에 전북도청을 찾아 전북지역 14개 시군 단체장들과 예산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말 49명의 ‘호남동행국회의원’을 위촉한 바 있고 전북 14개 시군에는 17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의원 한명 한명이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아 향후 지자체간 자매결연, 전북 발전을 위한 법안 협력, 전북 및 14개 시군 예산 협의, 영호남 공동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이날 강조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전북지역 14개 시?군 기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2021년 전북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및 지원방안을 비롯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등 전북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북지역 14개 시군 단체장들은 전주시 전주 로파크 건립,한국 문화원형 콘텐츠 체험 전시관 건립 등 각 시군에서 증액이 필요한 내년 국비지원 사업에 대한 집중 건의가 진행됐다.

이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국민의힘은 국민통합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국회의원들이 호남에 제2의 지역구를 갖는 등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형 일자리산업의 전진기지 전북을 위해 정책개발 등을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북 시군단체장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전주시 소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 국내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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