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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안전보험’ 3000만원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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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10/29 [17:26]


 
전주시민이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전주시가 제공하는 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입은 모든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시민안전공제사업에 가입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체류지 등록을 한 외국인으로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혜택이 지원된다.

단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이나 심신상실자 등의 사망은 제외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또는 대중교통, 강도범죄 등으로 인한 상해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등이다.

 
보장 금액은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등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되며, 대중교통과 스쿨존 사고, 강도범죄 등은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익사사고 사망의 경우 최대 800만원까지 보장된다.

시는 지난달 일부 보장금액을 당초보다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보험금 지급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보험 전담조직(02-6900-2200)에 직접 보험금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단일사건 한 건당 1회 지급하며, 개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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