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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기업 2곳과 252억 규모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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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9/28 [10:04]

 

 

김제시가 25일 수출주목적기업 2개사와 투자금액 252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마스크.화장품 생산기업 ㈜소리소와 철골조립 육상구조재 생산기업 ㈜기명이엔지 등 2개 업체다.

 

소리소는 마스크 원단과 화장품 생산을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 1만4,200㎡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150명을 채용한다.

 

2018년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소리소는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찾아온 경영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올해 1월 업종을 추가하고 김제에서 가장 먼저 마스크와 손소독제 생산에 뛰어든 기업이다.

현재 국내·해외 유수 2~3개 바이어사들과 대량납품 계약 체결로 매출 급상승은 물론 지역인력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던 마스크 원단을 내년부터는 직접 생산 국산화 해 제품의 질 제고는 물론 안정적인 원단 수급을 꾀하고 2021년 3월 생산시설을 완공해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 등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기명이엔지는 각종 플랜트 건립을 위한 대규모 철구조물 생산.시공 업체로 지난 2016년 사업 시작 이후 3년여 간 러시아를 기반으로 한 수출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온 전문기술 보유 기업이다.

수출 비중이 100%에 가까운 사업 특수성으로 자유무역지역에서만 제공 가능한 투자 인센티브와 수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1만6,500㎡ 부지에 투자금액 52억원과 신규인력 43명 채용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투자 위축, 일자리 감소 등 지역경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의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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