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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추석 특별방역기간 방역강화 행정명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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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9/25 [17:27]

 

전북도는 정부의 ‘추석 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방역강화와 불법집회 참석금지 행정명령을 동시에 발령한다고 밝혔다.

도는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유흥시설 5종(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 9월28일부터 10월4일까지 1주일간의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당시 상황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집단감염 위험도가 큰 방문판매 관련 시설(직접 판매시설, 홍보관 등)에 대해서는 10월11일까지 2주간 일괄적으로 집합이 금지된다. 

이밖에도 실내 50인 이상·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전환, 중고위험시설 핵심 방역수칙 준수, 종교시설 비대면 온라인 예배 전환 권고, 소모임·식사제공 금지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울러 도는 개천절 전후의 수도권 중심 집회 개최 동향에 따라 9월28일부터 10월11일까지 불법집회 참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도 발령했다.

이미 서울시와 경찰청은 10인 이상 집회금지를 선언한 상태다.

도는 서울시 등과의 공조를 통해 불법집회 참석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불법집회 참석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본인 확진 시 치료비 등을 전액 자부담해야 한다.

지역감염 전파 시에는 방역에 소요된 모든 비용(구상권 청구)을 책임져야 한다.

도는 특별방역기간 동안 행정명령 이행 상황을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별도로 집회 참여 예상 단체에는 자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재난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송하진 지사는“수도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이 접촉할 수밖에 없는 불법 집회에 참석하면 감염 위험이 대단히 높으니 참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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