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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병의원 '상온 노출' 백신 179명에 접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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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9/25 [17:23]

 

전주지역에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밝혀져 비상이 걸려다.


25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서 상온 노출 의심이 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13개 병·의원이 179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해당 병·의원은 13~18세 학령기의 무료 사용분을 돈을 받고 성인에게 접종한 것으로 파악된다.


보건소와 무료접촉 위탁기관(병·의원)에 보급된 상온 노출 의심 독감 백신 3만5600도즈(1회 접종분) 중 179도즈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부터 무료 접종 대상인 13~18세 학령기 독감백신을 전주로 내려보냈다.

전주에는 상온 노출 의심이 큰 독감 백신 3만5600도즈가 위탁기관인 313개 병·의원(3만2040도즈)과 보건소(3560도즈)에 뿌려졌다.

백신은 22일부터 사용될 예정이었다.


이 중 13개 병·의원에서 지난 16~22일 사이 179도즈를 사용했다.

보건당국은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명단을 확보해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무료로 보급한 독감 백신을 성인에게 돈을 받고 접종한 병원과 무료 접종을 중단하라고 공문을 발송한 후에도 백신을 사용하는 등 13개 병·의원에 대해 무료 접종 위탁을 해지 통보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유료 접종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정"이라며 "추후 세부조치사항을 질병관리청과 합의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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