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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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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7/03 [07:16]

 

 

금년 초부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라는 괴질이 우리나라와 전 세계로 확산, 1000만 명의 확진자를 냈으며, 10만 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은 하루에 5만 명, 브라질은 4만 명,인도2만 명의 확진자가 퍼져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선진국에서도 빠르게 확산되어 전 세계가 무기력한 패닉(panic)상태에 빠졌다.  우리나라도 12,090명을 웃도는 확진자와 사망자282명과 어제 하루 동안 54명 확진자 중 광주가 22명으로 수그러질 줄을 모른다. 코로나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간에 물류와 외교, 여행길마저 막혀 버렸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한국식 코로나 퇴치가 세계 여러 나라의 표본이 되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아냥 거렸던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을 본받으라고 권고 할 정도다. 미국은 엎친데 겹친 격으로 미 경찰이 과잉진압으로 흑인의 목을 조여 사망에 이르게 한 미 경찰당국은 급격히 전염되는 코로나와 함께 진정시키기에 상당한 애를 먹고 있다. 총기를 자유롭게 소지한 미국 국민은 언제 어느 때고 폭력경찰과 정의를 외치는 시위대 간에 OK목장의 결투 극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자본주의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의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빈민가 에는 걸핏하면 폭동과 약탈, 살인이 일어나고 뒷골목에는 행려자가 득실거리며 개와 고양이의 똥이 늘펀하게 널려 있어 우리가 동경한 아름다운 나라 미국(美國)이 아닌 일본인들이 말하는 쌀의 나라 미국(()이 걸 맞는 것 같다. 미국을 동경하여 이민을 간 지인이 이민생활을 접고서 영주 귀국하여 고향땅을 찾았다. 그 이유로는 미국은 더 이상 지상천국이 아니라 돈 없는 소시민이 만약 코로나나 중병에 걸리면 의료수가가 높아 개죽음 당하느니 조국 땅에 묻히고 싶다는 것이다. 문명의 이기라는 비행기 왕래로 세계가 이웃 지구촌이 되어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된 결과를 낳고 말았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 다투어 박차를 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에 의하면 6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여종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4곳에서 하고 있고, 기타 나라에서도 6곳에서 임상 시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중국은 칸시노 바이오로직스의 백신 후보(Ad5)도 안전성 시험을 마쳐 108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를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Lancet)에 발표 한바 있다. 이 같은 임상시험 투여에서 중화(中和)항체가 생성되어 재감염을 막을 수 있지만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는 게 문제라고 한다. 영국은 옥스퍼드대와 공동연구중인 아스트라제네카는 1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 후보의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미국의 노바백스는 최근 백신 후보(NVX-Cov2373)를 호주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갔는데 내년에 10억 명 분의 백신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제약사들도 백신 연구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는데, 현재 백신 범정부 지원단 국내 업체 중 ‘진원생명과학, 바이오 포아,LG화학, 제넥신 스마젠, 지플러스 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 7개사를 중점적으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원 중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3종의 후보물질이 올해 중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하여 내년 하반기에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면역력이 6개월 정도로 독감처럼 매년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최근에 세브란스병원 측에서는 완치자의 혈액을 헌혈 받아 2명의 확진 자 환자에게 투여하여 혈장치료를 한바 완치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가 동물실험에서 일부 효과를 본 족제비 일종의 페럿에게 약물투여 닷새 만에 콧물과 기침증상이 사라져 항체치료제를 고농도로 투여 했을 때 바이러스가 최대 100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부터는 사람을 상대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데, 문제는 백신 접종하기 까지는 1년을 더 기다리는 동안 확진자가 얼마나 퍼질 것인가가 문제다. 이 같은 괴질이 왜 극성을 부릴까. 77억 명이란 지구촌 사람에 의해 자연을 무자비하게도 파괴하여 이 같은 재앙을 받는다는 환경학자의 말에 수긍이 간다. 더럽혀진 지구! 망가져 가는 지구! 이제 지구의 자정능력이 절실히 필요로 할 때이다. 2,3의 코로나보다 더 강한 괴질의 발병가능성이 높아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또 다른 살기 좋은 별을 향해 이사를 가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오염된 혹성탈출은 공상영화가 아니라 머지않아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본다. 급선무로 더 늦기 전에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전 세계나라의 지도자들의 유기적인 협력과 각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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