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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촘촘한 건강ㆍ의료 안전망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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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6/04 [16:41]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돌봄 선도도시 전주시가 돌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학계, 민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4일 김승수 시장과 통합 돌봄 민관협의체 변재관 민간공동위원장,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유창희 이사장 등 민관협의체 위원과 보건복지부 모니터링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재개를 위한 ‘제3차 지역사회 통합 돌봄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ㆍ의료, 복지, 주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건강ㆍ의료 안전망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각 분야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75세 도래 어르신과 맞춤형 돌봄ㆍ노노케어ㆍ통합 돌봄 대상자 등 총 3,75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했으며, 이들 어르신의 건강과 필요도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한된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전주형 통합 돌봄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통합 돌봄 민관지원단 설치 등 민관 협업체계 확대 개편 △건강ㆍ의료 안전망 구축 △노인일자리 사업을 활용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 운영 △도시재생과 협력한 주거분야 거점 마련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례관리 중심의 전문교육 추진 등 7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또 보건복지부 모니터링단이 참석해 건강ㆍ의료 안전망 구축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뜰마을의 주민 돌봄 사업에 대해서도 전국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변재관 민간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의료의 근본은 기술발전에 앞서 돌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면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건강ㆍ의료 안전망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전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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