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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마스크 5부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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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5/29 [16:57]


6월부터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되면서 평일·주말 구분 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된다.


또 본격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 18세 이하 학생들은 6월부터 일주일에 5개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는 만큼 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직접 또는 대리 구매를 통해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5부제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기 전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는 그대로 이뤄진다.


정부는 등교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이 마스크를 사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학생들을 위한 구매 수량도 늘렸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등은 지금까지 일주일에 3개씩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었지만 6월부터는 5개까지 2개 더 살 수 있다.


19세 이상 성인은 기존대로 주당 구매 수량이 3개로 유지된다.


더위에 대비해 얇은 수술용 마스크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수술용과 비슷한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을 허가하기로 했다.


마스크를 쉽게 살 수 있도록 민간 유통 물량도 늘린다.


정부에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한 마스크 물량을 기존 생산량의 80%에서 60%로 줄이도록 한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마스크 약 1억개를 비축할 계획"이라며 "향후 마스크가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다시 도래하면 비축 물량을 활용해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방역 확산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 안에서 수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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