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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북 총 이동자수 22만9천명… 2000년 이후 '최대 감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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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5/26 [16:26]


전북도 인구 이동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019년에는 지난 2000년 이후 인구이동수가 최대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00년 이후 20년간(2000~2019)전라북도 인구이동 추이’에 따르면 2019년 전북 총 이동자 수는 20년전(35만1천명)에 비해 34.8% 감소한 22만9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동률(인구 1백 명당 이동자 수)은 16.5%, 20년 전(22.7%)에 비해 6.2%p 하락했으며 시도 내 이동은 9.4%, 시도 간 전입 3.2%, 시도 간 전출 3.9%를 각각 차지했다.


2000년 이후 전북의 성별 순 이동 인구는 남녀 모두 순유출 된 가운데 2019년 성별 순이동은 남자 6,098명(47.8%), 여자 6,650명(52.2%) 모두 순유출, 20년 전의 경우 남자(1만1,065명)와 여자(1만525명) 모두 순유출로 나타났다.


최근 20년간 10대~30대 연령층에서는 전출이 많았으며 2019년 50대,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또 최근 20년간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전출이 많았으며 50대 연령층에서는 전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수도권으로 순유출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전북↔수도권으로 순유출은 8,532명으로 10대~30대 연령층에서 순유출을 보였으며 이 중 20대(7,183명)가 84.2%를 차지했다.
또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출은 10대, 20대 연령층에서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9년 타 시도에서 전북으로 전입은 경기, 서울, 전남 순이고, 전북에서 타 시도로 전출은 경기, 서울, 충남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2019년 타 시도에서 전북으로 전입은 경기, 서울, 전남 순이며 20년 전에는 서울, 경기, 전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전북에서 타시도로 전출은 경기, 서울, 충남 순이며 20년 전에는 서울, 경기, 전남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광주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순유출이 진행됐으며, 순유출은 2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전북↔광주로 순유출은 997명으로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을 보였으며, 이 중 20대(578명)가 58.0%를 차지했으며 전북에서 광주로 순유출은 20대 연령층에서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며, 10대는 2016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인 순유출을 보였다.


또 2019년 전주시를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익산시(-5,551명), 군산시(-1,997명), 완주군(-1,912명), 고창군(-1,078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2019년 전주시(3,090명)만 순유입 되고, 익산시(-5,551명),  군산시(-1,997명) 등 나머지 시지역과 완주군(-1,912명), 고창군(-1,078명) 등 모든 군 지역에서는 순유출 됐다.
특히 익산시 등 3개 시지역에서는 2000년 이래 지속적인 순유출을 기록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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