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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쌍치면 총댕이마을서 서바이벌 총싸움놀이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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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2/02 [17:00]


순창군이 전북도 역점사업인 삼락농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을 완료하고 2일 쌍치면 피노마을에서「순창 총댕이마을 센터」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국회의원 및 동학농민운동 관련단체, 쌍치면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순창 총댕이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는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전봉준장군이 일제에 최후까지 항전하고 피체된 역사를 보유한 피노마을에서 치르는 행사인 만큼 전봉준장군을 테마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순창 총댕이마을`은 지난 2015년 7월 쌍치면 피노마을이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대상마을로 선정돼 4년간 균특보조금 16억원 등 총 32억여원을 투입해 추진위원회 구성, 부지 확보, 기본계획, 세부설계 및 시설물 공사를 거쳐 완공에 이르렀다.
 
주요 시설로는 40여명 숙박이 가능한 숙박실 7동, 각종 회의·교육장소로 활용할 세미나실, 70석의 식당이 있는 총댕이마을 센터 본관동이 있다.


이외에 커피·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및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실내사격장(2종) 등을 갖춘 체험동을 갖췄다.


특히 42명이 동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500평 규모의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이 순창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돼 초.중.고등학생 및 직장인, 가족 등 단체 이용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곤 마을 추진위원장은 “피노마을은 전봉준장군이 최후로 항전한 마을로, 녹두장군 전봉준관, 전봉준압송로길, 추령천 등 문화역사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총댕이마을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향후 순창 서부권의 중심 관광거점마을로 거듭나 도농교류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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