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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내 통과 고속도로 휴게소, 스마트IC 확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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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2/02 [16:58]


남원시가 관내 고속도로의 교통 기반 시설확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와 힘을 모으고 있다.


먼저 시는 순천~완주 고속도로에 춘향휴게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도공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에 관한 기본 조사 및 신규 건립을 위해 지난해 8월 휴게시설 이용실태조사 및 중기 설치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시에서 건의한 순천~완주 고속도로(수지면 산정리 일원) 2개소를 포함, 총 4개소의 휴게소에 대해 지난 4월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하고, 현재 건축 기본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남원 춘향 휴게소는 상?하행선 2개소에 전체 7만㎡(약 2만 1,000평) 부지에, 2,664㎡(약 800평) 규모의 건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추정 사업비는 각 118억원씩 총 23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춘향 휴게소 설치는 임실의 오수 휴게소와 전남 순천의 황전 휴게소 간의 거리가 49km로 떨어져 있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졸음운전 등 각종 사고 예방을 도모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향 휴게소는 내년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말 본격 영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광주~대구 고속도로에 대강(가칭) 하이패스I.C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도공에 하이패스I.C 설치를 정식 요청하고 합동 현장 조사 후, 타당성 조사 용역을 11월에 착수했다.
 
타당성 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도공 1차 검토 후, 국토부 연결허가, 실시설계 및 공사 순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비용은 국토부의 고속국도IC 추가설치지침에 따라 남원시와 도공이 각각 50%씩 부담하게 된다.


현재까지 설치 후보지는 순창IC와 남원JCT 사이의 대강 졸음쉼터 부근이 검토되고 있으며 후보지 인근의 위임국도 13호선, 지방도 730호선, 군도 24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로써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강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광주~대구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섬진강 권역 교통 접근성 제고와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도공과 함께, 고속도로가 보다 편리하고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편익이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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