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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없는 밋밋한 장수군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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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2/02 [16:56]

 

지난달 21일부터 장수군 주민복지실을 시작으로 한 행정사무감사가 너무 밋밋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원들은 나름대로 집행부에 쉴 새 없이 질문을 했지만 잘못된 행정을 꼬집지는 못하고 집행부의 원론적인 답변에 대응하는 일부 의원 들 한테서는 궁색한 질문으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무색케 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29일 열린 장정복 의원(사진.산업건설위원장)의 농업정책과 행정사무감사 추가감사 에서 날을 바짝 세우고 농업정책과를 질타하며 잘못된 행정을 꼬집었다.


이날 장정복 의원의 활약은 돋보였다.


장 의원은 오미자 가공공장인 ㈜알에프(RF)와 장수군 과의 지분율에서 총 지분 주 4만3,000주(100%) 중 장수군청 2만주(46.52%), 농업회사법인 ‘레드(주)프룻’ 2만3,000주(53.48%)로 설립된 주식회사에 장수군에서 100% 투자를 하고 ㈜알에프는 투자가 전무한 원인을 추궁하며 주식회사에 이러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집행부를 질타했다.


그러면서 2010년 ㈜알에프 설립 후 현재까지의 지원 및 보조금 38억2,860여만원이 지원됐다며 1년 총수입 내역서와 장수군청의 2만주 지분 할당 수입 내역서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 2014년과 2015년에 오미자 와이너리 체험관 조성 3억9,000여만원, 1억1,500만원, 2016년 2억4,800만원 등 7억5,000여만원 지원이 과다했다며 체험시설조성과 기자재 구입에 지원된 내역서 제출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장 의원은 이어 이와 함께 행정조사로 ㈜알에프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송병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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