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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 첨단 스마트계량기 공장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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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1/15 [09:33]

 

 

새만금산단에 투자유치가 줄을 잇는 가운데 ‘첨단 무선 원격 검침시스템과 스마트 계량기(가스, 전기, 냉?온수, 열량 등)생산제조 전문기업인 ㈜동호코스모가 80억원 규모의 생산공장 건립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동호코스모가 14일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서 ㈜동호코스모 최용기 회장을 비롯해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계량기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동호코스모는 그동안 대구공장에서 정밀 계측기의 몸체를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AMI측정관리 시스템을 연구·개발 국내 및 해외에서 조립?제조와 설치·운영해 온 계량기 전문기업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계량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도 공장을 설립했고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 서비스부 및 국영 에너지 기업과 각각 양해각서를 맺고 연간 100만대의 계량기를 공급할 예정으로 새만금에서 생산한 계량기를 우즈베키스탄에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 계량기 시장의 빠른 확산과 개발도상국의 노후 계량기 교체사업 등 수요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새만금에 구축할 계획이다.


동호코스모의 이번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고용인원은 140여명, 도내 조달 부품생산에 참여하는 직·간접 고용인원은 530여명이 예상되고 국세 및 지방세 납부금액이 연간 약 35억원이상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착공식을 개최한 ㈜동호코스모의 최용기회장은“미래 신성장산업의 새로운 거점이 될 새만금에 생산공장을 착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전북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중앙아시아 등 대륙 진출을 꿈꾸는 동호코스모의 새만금산단 투자에 감사하고 공장 착공식을 축하한다"면서 "동호코스모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투자확대로 새만금에서 성공 신화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김일환 차장은 “동호코스모는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에서 중국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줬다.”면서“새만금이 한중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대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입주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행정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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