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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권 주민 위한 한바탕 국민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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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1/03 [16:48]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전주 남부권에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대규모 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일 평화동 한바탕 국민체육센터(평화동 2가 321-1번지 일원)에서 김승수 시장과 박병술 의장을 비롯한 평화동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개관식은 한바탕 국민체육센터 건립 경과보고에 이어 남부권 거점 체육시설 개관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바탕 국민체육센터는 체육진흥기금 30억원 등 총 사업비 115억9,300만원이 투입돼 1만2,377㎡부지에 지하1층과 지상3층, 연면적 2,894㎡ 규모로 지어졌다. 시설은 실내체육관과 체력측정실,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주민 문화 공간(당구장ㆍ탁구장) 등을 갖춘 실내 다목적체육시설과 농구장, 족구장 등 실외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지만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전주 남부생활권 주민들의 욕구가 해소되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생활권 곳곳에 공공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바탕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전북혁신도시에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에 부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을 건립하고 서신동 일원에는 국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춘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각종 국제경기를 유치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스포츠 경기를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를 기존 축구장과 이전 예정인 육상장과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이 집적화된 종합 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18년 11월부터 평소 마땅한 공간이 없어 체육활동을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위해 송천동 인라인롤러장 인근 4만6,138㎡ 부지에 국민체육기금 50억원 등 총 90억원을 들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 다목적 체육관)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2017년에는 U-20월드컵 개막에 앞서 색장동에 국제규격을 갖춘 고덕생활축구장을 신축하고 전미동에는 ‘U-20월드컵 훈련장’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꾸준히 늘려왔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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