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2019 마을 동심 박람회’ 개최

가 -가 +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23 [07:43]

 

전주시가 곳곳에 숨겨진 각각의 동네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마을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축제를 연다.


시와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공원에서 마을의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듣고, 보고, 체험하는 ‘2019 마을 동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이야기의 숲, 설래임(設來林)’을 부제로 한 이번 동심 박람회는 시와 전주문화재단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실시한 마을조사의 결과물인 ‘마을조사서’를 활용해 기획한 행사로 우리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마을 이야기를 꺼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을조사서는 시와 전주문화재단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동심(洞心)찾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각 동의 역사와 생태, 문화자원 등에 대한 문헌조사와 마을에 대한 기억을 구술 채록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이날 세병공원에서는 △마을이야기 체험 부스 운영 △우리 마을 이야기 및 마을동화 발표 △마을동화 인형극 △설래임 상징 조형물 함께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동 마을술사들과 함께 개발한 마을 탐방코스 등 결과물 전시도 이뤄진다.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실시해온 전주시 마을조사의 결과물인 마을조사서를 활용해 마을술사들과 함께 발굴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라며 “주민들이 주체가 돼 각 마을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함께 향유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연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이야기의 숲, 설래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마을 이야기 구연 등의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조세형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새만금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