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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 장원자들 소리 서울서 울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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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20 [15:43]

 

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악 대축제인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자들의 소리가 서울에서 울려 퍼졌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17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명창들을 중심으로 준비한 ‘전주 대사습 뎐(傳)’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 대축제인 전주대사습놀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립창극단 단원인 서정금 명창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문을 연 이날 공연은 총 10개의 국악공연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남도민요(양은주, 양은희, 김나영, 서정민, 정수인) △태평무(김연자, 이용덕, 조성란) △강정숙의 고제 가야금병창(강정숙, 유인숙, 박연하) △대사습, 찬란한 역사의 귀환(판소리, 최영인) △살풀이춤(정명숙) △경기민요(이호연, 김명순, 이기옥, 김영미, 이승은, 김보연) △단막창극(송재영, 김학용, 나윤영) △한량무(이서윤) △남자 명창들의 농부가(박성우, 정승준, 조정규) △전주합굿마을(김형태 외10명) 등이 국내외 관객들과 만났다.
황권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향후 더욱 발전된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는 전주와 전통예술인들의 노력에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직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고품격 국악공연을 통해 유ㆍ무형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문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과 계승을 도모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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