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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청약통장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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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4/02/20 [13:58]

 

청년청약통장이 21일 출시된다. 최대 연 4.5% 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 통장은 저축부터 청약·대출과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의 가입 대상과 지원내용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다.

19~34세 이하 청년 중 연 소득 5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당 월 1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 만기에 수령한 목돈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일시납 하는 것도 허용해 청년자산형성 프로그램 간 연계성도 강화했다.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 금리와 납입금액 40%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하고,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통장을 이용해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대금의 최대 80%까지 2%대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전용 대출상품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의 구체적 사항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분양계약금 납부를 위해 납임금의 일부를 중도인출하는 것도 허용해 저축액을 실질적인 내 집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장 신청은 21일부터 전국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인 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 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에서 가능하다. 

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 가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의무복무 중인 현역장병도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부대 내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전산시스템을 개편한다.

/황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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