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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24년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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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4/02/20 [14:42]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쉼터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운영계획을 밝혔다.

 

전당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특별한 공연, 전시 운영 △동학농민혁명 130주년기념 소리킥-소리전당 브랜드공연 ?태권유랑단 녹두?공연 △장애예술인/장애예술인 단체 공연 기회제공 △지역문화예술인 공공예술 프로젝트 강화 △취업실무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고객서비스 제공 등을 역점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맞아 특별한 사업으로 도민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복지 실현을 이루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소리킥 브랜드 ‘태권 유랑단 녹두’ 공연과 환상의 동화 속 나라로 떠나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전막발레,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특별전’까지 다채로운 공연·전시를 기획했다.

 

그동안 문화소외계층 초청 공연 무료관람, 문화소외지역 순회 무료공연, 지역아티스트 공연 <문화가 있는 날-월드콘> 무료관람, 각종 예술교육 무료수강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충실해왔던 전당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ESG 프로젝트를 강화할 예정이다. 

 

ESG 시대를 겨냥한 환경 캠페인성 넌버벌 퍼포먼스를 제작하고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 도구를 활용한 문화예술을 실현해 한층 더 투명하고 친환경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방문객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ON/OFF LINE을 통한 이벤트로 도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하고 기획공연 외 대관공연도 기획사와 협의해 전당회원에 한해 할인 혜택을 부여하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기존 전당의 SNS 홍보 채널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전당의 공연?전시, 할인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도록 개선 중이다.

 

<NEW아트숲>이란 통합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기획사업은 올해 ‘HI 예술’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 대중, 지역’이라는 3가지 가치를 중점으로 공연(62건)과 전시(3건), 예술교육(2건)이란 큰 틀 속에 섹션별로 나눠 총 67건(90회)을 진행한다.

 

특히 시대에 맞는 문화트랜드를 반영하고 도내는 물론 전북지역 외 타지 관람객까지 유치할 수 있는 흥행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대형공연들을 기획해 관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복안이 관심을 끈다. 

 

세부 프로그램도 유사성을 배제하고 각각의 특성을 보여주는 차별성에 중점을 뒀다.

 

공연의 경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서는 <거장전>,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소개하는 <기획자의 눈>,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 및 신진 발굴 프로젝트인 <소리연리지>, 인지도와 예술성을 겸비한 <스테이지원더>,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청해 트랜디한 음악장르를 선보이는 <아트스테이지 소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누리>, 도내 시·군 지역을 직접 방문해 공연하는 <찾아가는 예술극장> 등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거장전>으로 기획한 ‘호두까기 인형’공연은 국립발레단이 함께해 동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발레, 음악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무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며 <기획자의 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자 국내 최초로 3개 단체(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국립국악원, KBS국악관현악단)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신년음악회’를 1월에 개최했고 세계적 명문대학 하버드의 ‘하바드 래드클리크 오케스트라’(Harvard Radcliffe Orchestra) 내한 공연을 전주에서 관람 할 수 있는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스테이지원더>섹션에서는 ‘이문세 콘서트’ 뮤지컬 ‘레베카’ ‘노트르담 드 파리’, ‘김범수 콘서트’, ‘현역가왕 콘서트’ 등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으며 <소리연리지>를 통해서는 전북 예술인 활성화를 위한 소리전당의 대표브랜드 공연인 소리킥 ’태권유랑단 녹두‘의 쇼케이스 공연과 ESG 프로젝트 ’Hi 예술‘,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전당 내 공간을 활용한 공연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MZ세대가 만들어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지역내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트렌디한 음악과 관객들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다.

 

전당의 대표적인 On-tact 프로그램인 <파이팅 콘서트>와 도내 순수장르 활성화를 위한<STAR시리즈>, 전북도 13개 시?군(전주시 제외)을 찾아가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예술극장>, 전당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버스킹>등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해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전시는 대관과 기획의 균형을 고려하고 관객 눈높이에 맞춘 테마전시와 시즌전시(여름방학 특별전)를 유치한다.

 

7명 작가들이 선사하는 청년작가 야외조각전Ⅱ <7ing : 칠링>을 시작으로 6월~10월에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알머슨의 삶을 회고하는 <에바알머슨 : 안단도> 특별전을 선보인다.

 

예술교육은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생애주기형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리터? 놀이터!’, ‘아트숲 탐험대’, ‘예술놀이터 SORI’,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상상극장 SORI 4.0’, ‘발레로 쓰는 자서전’, ‘어른들의 문화놀이터 See作’ 등을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 대표는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원년의해로 도민들의 문화 향유와 전북문화예술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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