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농업·농촌 현장 문제, 과학기술로 해결한다

가 -가 +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4/02/19 [16:52]

 

 

농촌진흥청이 농업·농촌 현장에 과학기술 보급을 확대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한다.

 

농진청은 19일 '과학기술의 융합·혁신·협업으로 활기찬 농업·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점 과제는 △농산업 현장 애로 해소 △농업 분야 공공 R&D 강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충 △농촌 활력화 및 국제기술 협력 등이다.

 

우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화가 미흡한 밭 농업을 중심으로 농작업의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자율주행 농업로봇 개발을 확대한다.

 

또 기후변화 등으로 야기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방제 체계를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방식으로 개선하고 관련 연구와 서비스를 강화한다.

 

디지털영상 기반 작황 분석을 통한 쌀 생산량 예측 및 저장·유통 기술로 수급 안정을 지원하고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기술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저장·재배 안정성이 향상된 가루쌀 신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을 확립하고 용도별 맞춤형 고품질 밀 품종 및 논 재배에 적합한 콩 품종을 육성한다.

 

신농업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2단계 사업 추진으로 이상기상 등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개발 기술의 실용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분야별 친환경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안전한 농약·비료 관리체계를 강화하며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을 위한 기반 연구를 확대한다.

 

또 시설·노지·축산 등 분야별 핵심기술을 실용화하고 정보(데이터) 수집·활용과 인력양성을 위한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반을 확대한다.

 

아울러 유전자원의 확보·관리와 이용 증대, 디지털 육종 등 생명공학 핵심 분야 연구 역량을 확보해 친환경 생명공학(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지원한다.

 

이밖에 농산물, 농식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위한 새활용(업사이클링)과 기능성 소재화 기술 개발·보급 등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작목 육성과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위한 기술적 지원 등 농촌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마주한 어려운 문제 해결에 민관 구분이 있을 수 없다”라며 “농진청 전 직원은 올해 농업과학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유관 부처·산업체·대학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농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충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승훈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새만금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