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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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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4/02/07 [16:19]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부안군이 선정돼 국비 55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대상지로 전북 부안군(50호)을 비롯해 경북 포항, 인천 계양, 경기 하남 등 4개 지구(350호)를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어르신이 주거와 돌봄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복지관을,고층부에는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손잡이, 높이조절 세면대 등의 무장애(barrier- free)특화시설과 건강·여가시설 등을 설치하고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기기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정된 부안군은 공모 사업을 통해 치매예방교실,건강증진실 등을 특화한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 1,000㎡를 설치하고 어르신이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주택 5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안군의 고령화율(38%)이 도내 평균 고령화율(22.18%)의 1.7배에 달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어질 시설이 고령자 주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반경 1㎞ 이내 군청, 수영장, 병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시설을 운영해 다양한 돌봄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따스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건설교통국장은“우리 도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앞으로도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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