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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적인 승마관광지 발돋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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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6/12 [09:30]

 

새만금이 국제적인 승마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한국마사회를 방문 새만금 말 산업 육성과 승마관광사업 투자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현숙 청장과 김낙순 회장을 비롯해 전북승마협회 안성국 협회장,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사업국장, 한국마사회 최원일 말산업육성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18년에 관광레저용지 2지구에 새만금 승마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한 상태다.


연구용역 결과 총 3단계의 이행안이 제시됐고 1단계는 승마관광 유행 조성을 위해 노출부지에 퇴역마를 활용한 방목장과 승마길 조성, 2단계는 캠핑장과 연계한 공공 승마장과 농어촌형 승마시설개발, 3단계는 여가형 승마장 조성으로 승마관광단지를 최종 완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어촌형 승마시설은 농촌 지역과 어촌 지역에서 말의 위탁관리, 승용말의 생산육성 등의 사업과 말 관련 사업을 겸영(兼營)하는 시설을 말한다.


또한 새만금기본계획에 농생명용지 내 말산업 육성을 위한 말산업복합단지(2.0㎢)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이미 반영돼 있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2차 말산업 육성 5개년 계획(2017~2021)에도 새만금 농생명용지 말산업복합단지 조성 계획이 반영돼있다.


새만금개발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말산업에 필요한 방목장 목책 설치, 목초지 조성을 위한 토질 조사, 물 공급시설과 그늘집 설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기본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현숙새만금개발청장은“새만금은 대(對)중국 진출기지이자 동북아시아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한국마사회에서 경마공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면 전북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며 적극적인 투자 검토를 요청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국민들이 쉽게 말을 접할 수 있도록 승마 산업 확산을 추진하고 있고  사회적 여가 욕구에 맞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상황으로 서해안 중심지인 새만금에서 지역주민과 협력할 수 있다면 국제적인 규모의 승마관광도시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흔쾌히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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