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도, 중소기업 마케팅 총력 지원…수출 70억불 목표

가 -가 +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1/28 [16:50]

 

전북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상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도는 지난 23일 ‘2020년 국내·외 마케팅 기본계획’을 통해 도지사인증상품기업 매출액 4,000억원, 수출 70억불, 중소기업 공공구매율 93%를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도내 우수상품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도지사인증상품 육성을 비롯한 다양한 판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지원한다.
무역사절단 파견 및 박람회 참가 등 지역산업 마케팅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수출역량 강화 지원 등 6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도는 도내 우수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수도권 우수상품관 운영 내실화 및 지역?계절별 특판행사를 확대하고 국내 소비트렌트를 반영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도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올해 우수기술력과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높여 국내?외 판로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새만금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