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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브 클래식' 전석 매진으로 공연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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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20/01/21 [15:13]

 

‘팬텀싱어’의 스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가 만들어낸 풍성한 사운드의 신년음악회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전 객석이 들썩였다.

 

지난 19일 저녁에 개최된 ‘팬텀 오브 클래식’ 콘서트에는 1,000여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3시간 넘는 공연시간 내내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뿜어댔다.

공연장은 아름다운 선율의 오케스트라에 자신감 넘치는 풍성한 남성중창단의 목소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밤을 녹였다. 

 

익산예술의전당의 올해 첫 기획공연인 이번 무대는 지난달 27일 티켓 오픈부터 전석 매진을 예고됐다.

예매 시작 5분 만에 대부분의 좌석이 동이 나면서 관객들의 큰 관심과 환호가 예상됐던 것.

영하의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날 신년음악회를 즐기려는 관객들이 오전부터 공연장 로비로 모여들었다.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했고 세 팀이 함께 부른 ‘오디세아(Odissea)’는 물론 앵콜곡 ‘행복을 주는 사람’까지 객석의 반응은 시종 뜨거웠다.

관객들은 공연에 집중하듯 노래 한 곡 한 곡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열기로 가득 찼다.

 

전 좌석 매진과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힘은 JTBC ‘팬텀싱어’의 스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각 팀은 대표곡은 물론 ‘팬텀 오브 클래식’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클래식에 가사를 입힌 선곡까지 혼신을 다한 무대를 보여줘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시즌 1 우승팀이며, ‘포레스텔라’와 ‘미라클라스’는 시즌 2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이다.

남성 사중창의 ‘포르테 디 콰트로’는 크로스음악의 선두주자로 음악에 대한 창의적인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보여줬고 정교한 하모니와 다이나믹을 모두 겸비한 ‘포레스텔라’는 음악에 대한 유연함으로 크로스오버 고정관념을 깨며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미라클라스’는 풍부하면서도 균형 잡힌 밸런스로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를 보여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올해 첫 기획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올 3월에는 뮤지컬 보디가드를 무대에 올리고 연극 라이어(5월),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7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10월), 자체 제작공연 등 수준 높은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 가입을 통해 가장 빠른 공연 소식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063-859-3254로 하면 된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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